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쉔무 시리즈 (문단 편집) == 시스템 == 상당한 자유도를 지니고 있으나, 서양 RPG와 같은 스타일의 자유도가 아닌, 단순한 자유도를 표방하고 있다. 자신의 선택에 의해 스토리가 바뀐다든가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런 상식선의 자유도 때문에, FREE라는 장르명과 자유도를 강조했다는 발표를 듣고 과도한 기대를 했던 사람들이 까게 되는 원인이 된다. FREE는 Full Reactive Eye Entertainment라는 끼워 맞추기 식 장르명으로, 게이머를 낚았다. 당시 [[게임라인]]에서 쉔무를 공략했던 기자가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친구에게 쉔무의 플레이를 보여줬더니, "야, 저 여자 한 번 꼬셔봐!"라는 요청을 듣고 그런 건 안 된다고 하자 바로 관심이 끊겼다고 공략 후기에서 밝힌 적이 있다. 그래서 '''왜 이 게임에서 지나가는 사람 두들겨 패고 있으면 안 되는가'''에 대해서 설명하겠다고 공략을 진행하면서 줄거리를 완벽하게 번역해서 집어넣었다. ~~세가빠들이 워낙에 많이 모여있던 잡지라서 이렇다.~~ 이 점은 '''자유'''란 단어를 생각하는 서양인에 비해 훨씬 제한적인 관념에, 제한적인 게임들을 해왔던 일본인들의 정서와 상상 한계적 차이 상 어쩔 수 없는 일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이는 세가를 비롯한 당시 일본 게임 개발사들의 한계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전투는 약간 [[버추어 파이터]] 스타일이 마이너 체인지된 느낌으로, 1편에선 특정 기술을 '수련' 형식의 연습을 통해 많이 사용하면 숙련도 향상으로 신기술이 나오거나 성능이 올라가거나 했지만, 2편에선 1편에 비해 기술이 다양해진 관계로 수련 방식이 삭제되고 전투 시 많이 사용되는 기술들의 위력이 올라가는 식으로 변경되어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일부 게임 잡지에서는 쉔무에서 재밌는 건 이 전투 부분뿐인데, 그나마 많이 나오지도 않는 게 문제라고 비아냥을 들었다. 또한 대전시 깎인 체력이 공격을 맞지 않는 동안에는 천천히 회복되는데, 이는 '''상대 쪽도 해당되기에''' 체력이 회복되기 전에 쓰러뜨려야 한다는 긴장감이 있다. 의외로 [[QTE]] (퀵 타임 이벤트)를 업계에 정착시킨 게임이기도 하다. 물론 최초로 비슷한 시스템을 게임에 도입한 것은 엄연히 고전 게임인 [[드래곤즈 레어]]지만 RPG나 액션 게임에서 중간중간 영화적 연출을 위해 사용하여 업계에 시스템을 정착시킨 게임은 쉔무이다. 또한 QTE이라는 이름도 유 스즈키가 명명했다. 이 시스템 덕분에 쉔무는 80-90년대 홍콩 영화를 연상시키는 연출를 보여주어 많은 팬들을 보유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